[2025년 박미주간 <밤의 뮤지엄 - 향기작가 한서형>]

문화예술창작자와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밤의 뮤지엄>,5월에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한서형 향기작가와 함께합니다!

한서형 향기작가는 자연을 재료로 향기로운 작업을 진행하는 국내 1호 향기작가입니다. 

나무, 돌, 직물, 종이 등 존재 그대로 향을 머금을 수 있는 소재에 향기를 더하는 작업에 집중하며, 

자연에 기대어 존재하는 것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만드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서형 향기작가는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 3.0-향을 사르다>전,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기관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와 공감각적인 향기 연출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동룡미술관과도 협업하며 미술관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였고, 

2025년 현재는 유동룡미술관의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 전시의 

참여작가로도 함께하며 ‘향기 파빌리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의 영혼은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믿음으로 

스스로 ‘행복할 때만 향을 만든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향기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5. 5. 30 (금) | 향기작가 한서형]

일정

- 시간 : 오후 6:00 - 8:00

- 장소 : 유동룡미술관 먹의 공간

- 대상 : 성인 대상 프로그램 / 정원 40명

- 참가비 : 무료 / 예약금 1,000 

(*예약금은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으로, 당일 입장 시 

참여자 명단 확인 후 전체 환불처리를 진행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청 방법 (*신청 오픈 5/5, 오전 11시)

사전 신청 / 네이버 ’유동룡미술관' <밤의 뮤지엄> 예약

프로그램 일정

6:00~6:40 야외 전시 자유 관람 & 웰컴 티 서비스

6:40~8:00 한서형 향기작가와의 대화 & 명상

(*야외 전시 :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

※ 기타 안내사항 

1)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므로 반드시 참여가 가능하신 분들만 신청해주시기 바라며,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참여를 원하는 다른 분들을 위하여 2-3일 전까지 신청을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후  당일 취소 또는 불참 시, 추후 미술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2) 본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홍보, 아카이빙, 연구 등의 목적으로 현장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신 경우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며, 비동의 시 참여가 어려움 점 안내드립니다. 

     *초상 및 저작물이 포함된 사진·영상 제작물이 별도의 알림 없이 게재·제작·배포·재가공·사용되는 것에 동의하며,       미술관이 위 제작물을 사용할 때 그 방식이나 형태에 따라 참여 대상과 촬영 대상 저작물의 정보를 표시하지 않을 수 있음

*한서형 향기작가와 함께하는 <밤의 뮤지엄>은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