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밤의 뮤지엄, <밤의 뮤지엄 - 소설가 은희경>]

문화예술창작자와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밤의 뮤지엄>
다가오는 3월 7일(금), 은희경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이중주>가 당선되며 등단하였고, 같은 해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인 <새의 선물>이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이후 국내 대표 문학상들을 다수 수상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은희경 작가는 우리 삶의 모습과 인물의 심리를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내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작가의 영상을 보는 듯 장면이 그려자는 문장과 공감을 이끄는 심리 묘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인 <새의 선물>은 100쇄까지 발행해며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함께 <음악소설집>을 출간하였습니다. 

 

[2025. 3. 7 (금) | 소설가 은희경]시간 : 오후 6:30 - 8:30
장소 : 유동룡미술관 먹의 공간
정원 : 40명
참가비 : 20,000 원신청 방법 (*신청 오픈 :  2/7(금), 오전 11시)
인스타 프로필 링크 클릭 후 <밤의 뮤지엄> 예약/ 네이버 ’유동룡미술관‘ 검색 후 <밤의 뮤지엄> 예약 

- 신청 오픈 후 신청 링크 첨부 예정 

*본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홍보, 아카이빙, 연구 등의 목적으로 현장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신청 시 반드시 네이버 예약 상세페이지의 안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