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건축 놀이터 - 종이 건축 실험실>을 소개합니다! 

이타미 준의 철학과 메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 방식의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한 기획전시,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의 작품을 통해 건축 이야기와 제주의 자연, 문화를 만나봅니다. 

자연 재료, 친환경 재료들의 물성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전시의 메세지인 자연과의 공존을 자연스럽게 떠올려보고,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소개]  "종이 건축 실험실"

건축가 이타미 준과 시게루 반의 건축 이야기를 통해 돌, 흙, 나무, 종이 등 

다양한 물성의 친환경 재료의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만난 재료 중, '종이'에 집중하여 다양한 방법의 접기로 만들어진 종이의 하중 실험을 진행해보고, 

종이의 강도와 구조, 균형을 느껴봅니다. 

시게루 반 건축가의 <한국형 재난 주택>을 통해 종이 건축을 만나보고, 종이 가구들도 사용해 봅니다. 

종이의 가능성을 발견한 아이들은 종이를 재료로 나만의 디자인과 생각을 담아 

작은 건축, '종이 가구'를 설계합니다. 

Step 1  : 건축가 이타미 준, 시게루 반 - 친환경 재료 건축

Step 2 : 종이 건축의 가능성 - 종이 하중 실험

Step 3 : 종이 건축의 가능성 - 시게루 반 <한국형 재난 주택>

Step 4 : 종이 가구 설계와 제작하기 

[대상] 

10-13세, 2012~15년생 (*2024년 기준) / 2013~16년생 (*2025년 기준) 

5인 정원

[시간]

매주 수요일, 토요일 / 오후 3시~4시 30분 (90분 교육)

[프로그램 신청]

네이버 사전 예약 - 클릭

*프로그램 진행 시 미술관의 교육, 연구, 아카이브, 홍보 등의 목적에 따라 교육 진행 과정을 사진 촬영 합니다. 

  촬영된 사진은 미술관의 연구, 교육, 홍보 등의 목적에 따라 활용될 수 있습니다. 

  동의하시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예약시 위 내용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보호자들께서 아이들의 교육 진행 과정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각 활동 단계별 아이들의 활동 모습과 프로그램의 내용이 담긴 리뷰북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교육 종료 당일 또는 다음날 / 별도 개별 사진 발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