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미술관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Chapter 2. 종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유동룡미술관은 여름방학의 마무리와 함께
두 번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일상 속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종이,
고지서, 파쇄종이, 계란판 등을 재활용해 수제 종이를 제작해 봅니다.

폐종이로 만들어지는 수제 종이는 한지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되어
틀에 따라 원하는 모양, 원하는 색상, 원하는 두께로 제작이 가능해
나의 취향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제작된 업사이클링 수제 종이는 환경을 생각할 뿐 아니라,
마음을 담는 편지지가 되기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갈피가 되기도 합니다.

8월의 종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서는
나의 취향을 담은 ‘수제 종이 책갈피’를 제작해 봅니다!
여름방학의 끝자락,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유동룡미술관을 관람하시는 모든 관람객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 종이 책갈피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