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선정 대표 프로그램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

유동룡미술관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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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의 대표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를 개최합니다!





<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 >


기간 : 2025. 5. 2 ~ 2025. 8. 31
장소 : 유동룡미술관 야외 전시 공간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
협력 : 제주특별자치도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전시 작가 및 테마]
한서형 - Theme 1. 빌레 : 향기 파빌리온
더사운드벙커, 컬러랩제주 - Theme 2. 곶자왈 : 소리 파빌리온

김영배 - Theme 3. 빛 : 건축 파빌리온


[전시 소개]
유동룡미술관은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이타미 준의 철학을 기반으로, 건축과 예술 그리고 지역을 중심으로 함께 호흡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파빌리온’이라는 임시적 건축을 주제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해 젊은 건축가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그리고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이 땅을 여끄다>라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타미 준이 강조했던 지역성을 상징하는 ‘이 땅’, 그리고 ‘엮다’의 제주어 ‘여끄다’의 의미를 담은 제목입니다. 
유동룡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타미 준이 강조했던 땅의 이야기에 집중해, 이 땅의 자연들을 엮고, 자연을 테마로 형성된 파빌리온을 엮으며, 
또 전시에 참여하는 건축가와 예술가, 지역사회 그리고 모든 참여자분들을 엮어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흔히 시각적인 경험이 중심이 되는 ‘파빌리온’을 후각, 청각 등 인간의 다양한 감각 및 인지와 연결하여, 유무형의 파빌리온을 제안합니다. 
파빌리온은 전시의 제목과 같이 미술관의  땅을 둘러싼 제주만의 특별한 자연들과 연결되며,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향기, 소리, 그리고 건축을 중심으로 형성된 세 개의 파빌리온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자연, 그리고 참여자의 감각과 인지에 호응하며 변화하는 
파빌리온의 경험을 이끕니다. 본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야외 자연 공간 속에서 다양한 감각으로 다가오는 공간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이 땅을 여끄다>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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