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미술관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 최종 선정 결과 공고

유동룡미술관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파빌리온 작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건축가, 건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최종 선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서류 접수)  총 35 건

(2차 심사 대상)  총 35건 중, 5건 선정 / 공개 심사 진행

(최종 선정)  1건

[심사위원 / 자문위원]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 / 유동룡미술관 관장   유 이 화

가우건축사사무소 대표   양 건

종합건축사사무소 시유재 대표   고 성 천

대한건축사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회장 / 건축사사무소 현 대표   현 군 출

대한건축사외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부회장 / 제이투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 종 찬

[심사 총평]

<제주 파빌리온 프로젝트> 공모는 만 45세 이하 젊은 건축가, 건축사를 대상으로 경력과 자격의 제한 없이 진행된 공모로, 

다채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돋보였다. 출품에 제한이 없는 결과에 따라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가 경쟁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재료나 구축법에 집중한 작품이 많았고, 본 공모의 주제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철학과 맞닿은 제주의 지역성을 담은 파빌리온'에 대한 

제안이 부족한 작품이 많아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공모의 주제에 따라 유동룡미술관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고 이타미 준의 작가성을 담아내며, 

제주의 지역성을 아우르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미술관 내 체험적인 요소로서 설치될 파빌리온이라는 특성에 따라 

관람객과 상호작용한다는 점에 있어 작품의 안전성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은 그 컨셉을 극대화하기 위해 향후 미술관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최종 선정작]

- 최종 선정작의 대표자에 개별 안내 후, 향후 일정과 설치 방향 논의 예정.

- 최종 선정작의 대표자는 심사위원(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하고, 미술관과 협의를 통해 세부 사항에 대해 조율 필요. 

   (세부 일정과 예산안이 포함된 최종 제안서 제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