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간 연장] <어린이 건축 놀이터> 연장 운영

유동룡미술관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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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건축 놀이터>

전시 기간 연장에 따라 연장되어 운영됩니다. (*2025. 2월까지 연장 운영)




이타미 준의 철학과 메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 방식의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한 기획전시,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의 작품을 통해 건축 이야기와 제주의 자연, 문화를 만나봅니다. 


자연 재료, 친환경 재료들의 물성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전시의 메세지인 자연과의 공존을 자연스럽게 떠올려보고,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도 발견해 봅니다. 





● 프로그램 소개


1. [5-9세] 
" 제주의 밭, 먹돌의 집 : 바당밭 "

대상 : 5-9세, 2016 - 20년생 (*2024년 기준) / 2017 - 21년생 (*2025년 기준)
시간 : 매주 수요일 · 토요일  / 오전 10시 30분 - 12시 (90분 교육)
프로그램 신청 : 네이버 사전예약제 (예약 클릭)

이타미 준의 제주 건축과 제주 작가인 강승철 작가의 <바당밭>을 바탕으로, 
제주의 돌, 바람, 물, 하늘 등 제주 자연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미술관 빌레 야외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바당밭> 작품을 경험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담긴 이야기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바다는 곧 밭이었던 제주, 그리고 바닷 속의 마을이라는 제주 문화를 주제로
나의 '바당밭 마을'을 설계해 봅니다. 


[프로그램 과정] 
Step1. 이타미 준, 강승철 작가 -제주 자연 이야기
Step2. 야외 활동 - 돌과 흙의 소리 / 강승철 작가 <바당밭> 만나기 
Step3. 바당밭 마을 설계하기 
Step4. 바당밭 마을 일구기



2. [10-13세]  
" 종이 건축 실험실 "

대상 : 10-13세, 2012 - 15년생 (*2024년 기준) / 2013 - 16년생 (*2025년 기준)
시간 : 매주 수요일 · 토요일 / 오후 3시 - 4시 30분 (90분 교육)
프로그램 신청 : 네이버 사전예약제 (예약 클릭)

건축가 이타미 준과 시게루 반의 건축 이야기를 통해 돌, 흙, 나무, 종이 등 다양한 물성의 친환경 재료의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만난 재료 중, '종이'에 집중하여 다양한 방법의 접기로 만들어진 종이의 하중실험을 진행하고, 
강도와 구조, 균형을 느껴봅니다. 

시게루 반 건축가의 <한국형 재난 주택>을 통해 종이 건축을 만나보고, 종이 가구들도 사용해 봅니다.
종이의 가능성을 발견한 아이들은 종이를 재료로 '종이 가구'를 설계합니다. 


[프로그램 과정]
Step1. 건축가 이타미 준, 시게루 반 - 친환경 재료 건축
Step2. 종이 건축의 가능성 - 종이 하중 실험
Step3. 종이 건축의 가능성 - 시게루 반 <한국형 재난 주택> 
Step4. 종이 가구 설계와 제작하기 




● 리뷰북 제공

보호자들께서 아이들의 교육 진행 과정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각 활동 단계별 아이들의 활동 모습과 프로그램의 내용이 담긴 리뷰북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교육 종료 당일 또는 다음 날 / 별도 개별 사진 발송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기타 공지사항
- 본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연구, 아카이브, 홍보 등의 목적으로 참여자의 교육 과정을 사진 촬영합니다.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프로그램 신청 시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미술관 내 공간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호자의 전시 관람 시 어린이의 교육 종료시간에 맞춰 전시를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호자는 교육 중 별도의 대기 장소가 없습니다. 퇴장 후 수업 종료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 하시거나, 
미술관 관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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