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미술관의 두 번째 기획전시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전시 기간 연장 안내 

유동룡미술관은 제주의 자연을 사랑했던 건축가 이타미 준의 대표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제주'에 자리 잡으며, 

그가 한결같이 질문했던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균형의 회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분들과 소통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이타미 준을 비롯하여 일곱 명의 예술가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호흡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객분들이 깊은 공감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기획전시는 

전시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합니다. 

2025년 3월 30일(일)까지 전시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오니 

전시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기간 : 2024. 6. 26 - 2025. 3. 30 (*전시 기간 연장)

장소 : 유동룡미술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관람 : 사전예약제 / 네이버 사전 예약 (*당일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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