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의 <밤의 뮤지엄> -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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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9. 03 도예가 강승철 |
 9월의 <밤의 뮤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Live 공연, 깊은 대화 그리고 밤에 보는 전시 '2023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의 유동룡미술관 9월의 <밤의 뮤지엄>을 소개합니다. 9월에는 제주 전통 옹기의 명맥을 잇고, 2023 대한민국 옹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옹기장 '강승철' 도예가와 함께합니다! '고냉이 흙'으로 불리는 제주 점토를 사용하여 제주 옹기를 제작하는 '강승철' 도예가는 과거 옹기가 만들어졌던 지형부터 제주 옹기의 특징까지, 오랜 시간 걸처 축적한 정보들을 작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강승철 도예가의 작품은 제주의 바람에 깎이고 깎여 제주만의 독특한 색감과 질감으로 변화된 제주 먹돌에 내재되어 있는 시간성과 본래의 자연미가 담겨있습니다. 깊은 이야기가 있는 감각의 시간 <밤의 뮤지엄>을 통해 오리지널리티의 힘과 인사이트를 느껴보세요. 경계를 넘나드는 문화를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9월 <밤의 뮤지엄> - 9월 27일(수) 도예가 강승철] • 시간 : 18:30~20:30 • 장소 : 유동룡미술관 먹의 공간 • 진행 : 유이화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 이사장) • 신청 방법 : 무료 (50명) / 네이버 '유동룡미술관' 검색 후, 밤의 뮤지엄 신청 [신청 링크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82253119?lng=126.2708270&lat=33.3405755&placePath=%2Fhome%3Fentry=plt&c=15,0,0,0,dh |
